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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베이커3

무색소 마카롱 마카롱 나는 색소를 넣지 않은 마카롱을 좋아한다. 처음에는 알록달록 마카롱이 예뻐서 시작했지만, 만들수록 왜인지 색소를 넣는게 싫더라 내손으로 넣었으니 그걸 또 먹는게 싫었던 것 같다. 아이들이 먹는것도 마음에 걸리고.. 하얀 마카롱 꼬끄에 알록달록 필링을 채우는것도 포인트가 되어 예쁘다. 이탈리안 머랭 버터크림에 과자들로 포인트를 주었다. 나는 앙글레즈 버터크림보다 이탈리안 머랭 버터크림이 더 가벼운 맛이라 좋아한다. 근데 노른자는 어쩔.... 2022. 11. 21.
처음만든 하드빵 쇼콜라 깡빠뉴 & 건과일통밀빵 하드빵에 도전하다. 마켓컬리에서 바게트와 깡빠뉴를 주문했다. 받자마자 잘라서 냉동했다가 먹었는데... 왜 퍽퍽한 것인가.. 내가 생각했던 빵이 아니었다. 그래서 직접 만들어 보기로 한다. 230도가 최고 온도라 최고온도로 굽다가 200도로 낮춰서 구워줌.. 시간은 생각이 안 나네... 잘 적어 놓아야겠다. 오븐 스프링 아쉬움 처음 만들어보는 것이라 어떤게 적절한 상태인지, 내가 택한 레시피가 진짜 하드빵인건지 잘 모르겠다. 근데 분명한건 잘라서 먹어봤더니 세상 부드럽고 너무나 맛있다!!! 마켓컬리 빵 같은건 잊어 냉동시켰다 해동해서 먹어도 처음 만든 상태 그대로였다. 이제 진짜 왠만한 빵은 못 먹을듯.. 2022. 11. 21.
쑥가나슈 마들렌 올드패션 베이킹북 올드패션 베이킹 북 No.1 개인적으로 제과 공부를 하기위해서 올드패션 베이킹북을 마스터 하기로 했다. 사실은 배우고 싶은 곳이 있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혼자하는 배움을 택했다. 보통 혼자하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대부분... 나역시도 나를 믿지 않는다. 그래서 이렇게 기록을 남기기로 했다. 그럼 그 첫번째 베이킹 쑥 가나슈 마들렌 쑥 가나슈는 너무 묽어서 질질 흐르고 난리였다. 알고봤더니 책에 휘핑하라고 써 있었는데 작은 글씨라 못 보고 지나침... 휘핑했으면 더 빵빵하게 넣을 수 있었을텐데.. 그렇지만 한입 베어물었을때 흐르는 가나슈도 매력있었다. 인절미, 쑥, 팥 등등 예전에는 먹지도 않던 것인데 점점 좋아지는것을 보니 나도 나이가 들었나보다... 그런데 한입 깨물때 바삭하게..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