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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내 레시피에
수업받은 내용을 토대로
레시피를 조금 더 완성시켰다.
내가 아몬드 가루 2가지를
휘낭시에에 사용해봤는데
97% 아몬드 가루와
100% 아몬드 가루 두가지를 비교해 보았다.
97% 사용했을 때는
모양이 조금 더 잘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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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면 알겠지만
힘있게 부풀어 오른다.
무화과를 올린 휘낭시에마저
윗면이 터졌으니 말이다.
그런데 식감이 살짝 매트한 느낌이 든다.
그리고 고소한 향이 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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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아몬드가루 100%로 구웠을때 비주얼이다.
근데 이게 훨씬 촉촉하고 고소하다.
이때 사용한 아몬드가루는 웰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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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최근에 구운 휘낭시에
사용한 아몬드 가루는 로럭스(100%)였고,
웰넛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고소하다.
설탕은 비정제 설탕 + 트레할로스(20%미만)
섞어서 사용더니 단맛은 줄고
고소함은 더 극대화되었으며
트레할로스 효과로
겉은 더 바삭하고
속은 더 촉촉하게 만들어졌다.
예전에도 빵준서님이 빵에 사용하면
노화를 늦춰주고 장점이 많다고 해서
사두었는데,
이 성분에 대해서 많이 섭취하면
배탈이 날 수 있다는 주의점을 확인하고는
한동안 쓰지 않고 있었다.
그런데 확실히 트레할로스는 휘낭시에에
잘 어울린다.
감미도는 0.4정도로 낮고
보습력이 좋다.
그러니 소량으로 제과나 제빵에 사용해 보시길 ~
- 휘낭시에 12개 분량
- 버터 140
- 계란흰자 120
- 설탕(비정제) 80
- 트레할로스 15
- 꿀 20
- 아몬드가루(100%) 100
- 박력분 40
- 베이킹파우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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